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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3

두바이는공사중 지난주 토요일부터 요일까�� 두바이 출揚� 다녀왔습니다. 서울 도착하는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짧은 싱글길을 탔던 때문인지, 아니면 신종 플루 때문인지 아직도 미열과 몸살기가 있네요. 두바이라 해서 제가 뭐 관광 다녀온것도 아니고, 금융 업계 종사자도 아니고 해서 머물렀던 곳이 도심과는 약간 떨어진 곳이라 두바이의 환상적인 스카이 라인 얘기는 없습니다. 이동 중에 Dubai 도심이 팽창하는 한 단면의 컷 입니다. 듣기로는 이번 Economic crisis의 최대 피해자중 하나가 Dubai라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시내도 한산하고 부동산 경기도 많이 꺽였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Dubai의 도심과 빌딩 숲은 계속 팽창하는 중입니다. 생각해 보면 대단합니다. 저 빌딩숲이 들어선 바닥은 모두 모래사막 이었습니다... 2009. 10. 31.
사진 II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진입니다. 이때는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 스키 실력보다는 체력으로 힘으로 몰아붙이며 스키를 타던 시절입니다. 아마도 2008-2009년 정도 인듯.. 2009. 2. 14.
2005년 2-23 미시건 마운틴 홀리 스키장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이 그렇게 파랄 수가 없다. 한국은 황사가 벌써 몰려온다는데 여긴 길거리에 소금 부스러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좋다. 기온도 영하로 뚝 떨어진 이때, 도저히 시험이고 프레젠테이션이고 뭐고 안 달려 갈수가 없었다. 기온은 영하 3도에서 10도 정도를 예보했는데 이미 며칠전부터 영상으로 올라갔던 날씨에 이곳에도 약간의 비가 내렸는지 눈은 그리 좋지 않았다. 스키를 지긋이 눌러주지 않으면 엣지가 자꾸 터져 나갔다. 역시 좋지 않은 눈 상태에서 타봐야 실력차이가 난다더니 그 간 너무 좋은 눈에서만 탔나 보다. 기초 패러렐을 여러번 연습한 이후에 다시 밟아주니 조금 되는 듯. 하지만 1-2주에 한번씩 타가지고는 실력을 유지하기도 힘들다. 오늘도 감만 잡고 왔다. 그러나 마운틴 .. 2007.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