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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낙엽진 미시건 고속도로변 휴게소 작년 미시건 낙엽이 막 지기 시작하던 10월 중순경 고속도로 변 휴게소 입니다. 2007. 2. 17.
부스터 스트랩 기존 부츠에 붙어있던 스트랩을 떼어내고 부착한 '부스터 스트랩' 이 제품이 궁금하신 사람은 http://skimetrix.com/Racer.html 를 둘러 보시오. 부착후 확실히 달라진 가속력을 느끼게 되었음. 다만, 기존 스트랩 고정용 리벳을 떼어내느냐고 생고생을 했으나, 스트랩이 너트등으로 고정된 부츠에는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약간 삐뚤어지게 붙여버린듯,,-_- 2007. 2. 17.
오늘 같은 날은 스키 정비 하는 날,,, 오늘 처럼 날씨가 아주 좋은데 스키 타러 가지 못한 날에는 스키 정비하기에 딱인 날입니다. 다음주를 위해서 미리 미리 정비해야 겠어요. 식탁옆에 붙여 버린 스키 작업대. 바이스를 마땅히 물릴곳이 없어서 홈데포에가서 판자때기랑 버팀쇠 사서 식탁에 부착해버렸어요. 아주 좋네요. 오늘 수고해 줄 각종 파일들과 각도기, 다이아 몬드 숫돌, 등등, 다이아 몬드 숫돌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파일로 정리한 엣지는 다이아몬드 숫돌등으로 마무리를 해주어야 비로소 엣지 정비가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 왼쪽 부위의 엣지가 작업이 덜 된건지, 사진이 잘 못나온건지 Burr가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저걸 다시 확인해야 하나? 왁스용 다리미로 핫 왁싱까지 끝낸 두 대의 스키,,두 대를 풀로 정비하면 1-2시간은 .. 2007. 2. 17.
조금 빨간가? 그런데 오늘 세차하다가 어딘가에 맞아서 생긴 자국이 생겼다. 다행히 크게 함몰되진 않았지만, 페인트가 염소똥만큼 떨어져 나갔다. 터치업을 해야하나 그냥 둬야 하나 고민이 생겨버렸다 2007.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