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 개월에 걸친 닥달에 의해서 이루어진 스키 트립. 가자고 할때는 안가더니 다녀와서는 모두들 재미있단다. 한명은 다녀와서 현재도 적잖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다들 한국서 뭐든 한 가닥씩 하던 사람들,,,이라고 스스로 얘기 하던데 풍기는 분위기는 어째,,,
배는 이제 왕자가 새겨지기 일보직전인데, 뭐가 저리 빵빵해 보이냐.
무리한 보드 입문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호민씨. 빨리 완쾌 되어야 할텐데. 호민씨 우린 20대가 아냐..얼굴엔 점점 세월의 흔적이...
오늘은 코리안 엠비에이 스키 트립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공격대상을 잘 구분 못하는 굶주린 총각의 급습!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