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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MSU Korean MBA Ski Trip

by happyjay 2007. 3. 21.

나의 수 개월에 걸친 닥달에 의해서 이루어진 스키 트립.  가자고 할때는 안가더니 다녀와서는 모두들 재미있단다.  한명은 다녀와서 현재도 적잖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다들 한국서 뭐든 한 가닥씩 하던 사람들,,,이라고 스스로 얘기 하던데 풍기는 분위기는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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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기전 한 컷,  수형이는 다리가 없다.  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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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다는데 왜 자꾸 찍냐.  찍고 나니 좋으네.  몇 개 안되는 스키장에서의 사진.
배는 이제 왕자가 새겨지기 일보직전인데, 뭐가 저리 빵빵해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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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한 보드 입문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호민씨.  빨리 완쾌 되어야 할텐데.  호민씨 우린 20대가 아냐..얼굴엔 점점 세월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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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코리안 엠비에이 스키 트립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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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대상을 잘 구분 못하는 굶주린 총각의 급습!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