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아이디어 정리할때 잘 안 풀리면 자꾸 필기 도구 탓을 할때가 자주 생기면서, 혹 만년필을 써보면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년필 가게를 기웃 거리게 된지 6개월 즈음 되었다.
중학교 입학 선물로 꽤 좋아 보이던 만년필을 여러자루 선물 받았지만, 매번 촉을 부러뜨려 버린 경험이 있었기에 좋은것을 사기도 부담 스럽고 그렇다고 애중간한 것을 사기도 애매해서 구경만 하고 있던차에, 선물 하나를 받았다.
라미 만년필, 독일제인데 실용성과 가격을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제품인데 괜찮아 보인다. 회사에서 메모용으로 아이디어 정리용으로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쓰기엔 이 만한 만년필이 없어 보인다.
가만히 살펴 보면 선물을 누가 준 것인지가 보인다..^^
중학교 입학 선물로 꽤 좋아 보이던 만년필을 여러자루 선물 받았지만, 매번 촉을 부러뜨려 버린 경험이 있었기에 좋은것을 사기도 부담 스럽고 그렇다고 애중간한 것을 사기도 애매해서 구경만 하고 있던차에, 선물 하나를 받았다.
라미 만년필, 독일제인데 실용성과 가격을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제품인데 괜찮아 보인다. 회사에서 메모용으로 아이디어 정리용으로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쓰기엔 이 만한 만년필이 없어 보인다.
가만히 살펴 보면 선물을 누가 준 것인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