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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카고 중부시장 & 산수갑산

by happyjay 2007. 4. 15.

오늘 같이 오랜만에 좋아진 날씨에, 우리는 시카고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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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에서 94번을 타고 시카고 다운타운을 지나면 보이는 간판, 중부시장. 우리의 1차 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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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시장내의 먹자 골목.  일단 우리는 장볼 것도 아니고 먹자 골목이 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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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시장 과 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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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불고기 백반.  요즘 고기를 좀 굶었더니 이게 자동으로 주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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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시킨 청국장.  모락 모락 보글 보글.. 참고로 집사람의 아이디는 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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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이집 음식은 맛이 덜 자극적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이 장점.  밥과 반찬은 리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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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 점심은 '산수갑산'에서 생갈비를,,이인분임.  주인이 바뀌고 양이 조금 줄어들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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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장점은 완전한 숯불 집.  이거 있으면 다른거 다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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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고기 굽기 시작한 이후 사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