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보유 규모 순위 상위 18개 국가중에서, 우리나라는 인구1인당 골프 Hole 숫자 순위에서 14위 수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보다 골프장 숫자가 작아서 이 비교 대상에 들지 않은 나라중에서도 1인당 골프 Hole 규모가 적은 국가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골프 코스 숫자가 아닌 골프 Hole 숫자로 비교하는것은, 상당수 골프 코스가 9홀로 이루어져있어 숫자의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구1인당 골프 Hole수는 스코틀랜드가 가장 작은데요, 한국의 인구1인당 골프 Hole 숫자는 스코틀랜드보다 12배가 높습니다. 쉬운말로는, 스코틀랜드의 골프장은 한국 골프장보다 12배나 더 한산하다는 이야기...
어쩐지, 스코틀랜드에서 골프치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혼자서 플레이하는데도 앞/ 뒤 조가 보였던적이 거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그게 당연한 건줄로만 알았었지요.
인구 568명당 Hole하나의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것인가 하면, 제가 대충 계산해본 산수 결과로는 이론적으로 Scotland 전체 인구중 50%의 인구가 동시에 라운드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1. Hole하나당 568명의 인구 중 50%가 골프를 친다면, Hole하나당 284명이 되고,
284명을 4명이 한조로 묶으면 71조가 나옵니다.
2. 71조가 8분간의 간격으로 Tee Off하면 첫조의 Tee Off가 시작된지 9.5시간만에 마지막조의 Tee Off가 가능하고, (71조 x 8분 = 9.5시간)
3. Delay없이 마지막조까지 모두 라운드를 마치려면 13.5시간이 필요합니다. (9.5시간 + 4시간 = 13.5시간)
4. 13.5시간이라면, 새벽 5시에 첫조의 라운드가 시작되면 7시전에는 모든 라운드를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물론, 모든 Hole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Shot Gun방식으로 치룬다면 조금 더 당길수도 있겠네요.
골프 코스 숫자가 아닌 골프 Hole 숫자로 비교하는것은, 상당수 골프 코스가 9홀로 이루어져있어 숫자의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구1인당 골프 Hole수는 스코틀랜드가 가장 작은데요, 한국의 인구1인당 골프 Hole 숫자는 스코틀랜드보다 12배가 높습니다. 쉬운말로는, 스코틀랜드의 골프장은 한국 골프장보다 12배나 더 한산하다는 이야기...
어쩐지, 스코틀랜드에서 골프치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혼자서 플레이하는데도 앞/ 뒤 조가 보였던적이 거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그게 당연한 건줄로만 알았었지요.
인구 568명당 Hole하나의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것인가 하면, 제가 대충 계산해본 산수 결과로는 이론적으로 Scotland 전체 인구중 50%의 인구가 동시에 라운드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1. Hole하나당 568명의 인구 중 50%가 골프를 친다면, Hole하나당 284명이 되고,
284명을 4명이 한조로 묶으면 71조가 나옵니다.
2. 71조가 8분간의 간격으로 Tee Off하면 첫조의 Tee Off가 시작된지 9.5시간만에 마지막조의 Tee Off가 가능하고, (71조 x 8분 = 9.5시간)
3. Delay없이 마지막조까지 모두 라운드를 마치려면 13.5시간이 필요합니다. (9.5시간 + 4시간 = 13.5시간)
4. 13.5시간이라면, 새벽 5시에 첫조의 라운드가 시작되면 7시전에는 모든 라운드를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물론, 모든 Hole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Shot Gun방식으로 치룬다면 조금 더 당길수도 있겠네요.